고3,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은 원하는 지역에서… "거주지 근처 가능"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교 교직원들은 원하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교 교직원들은 원하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교 교직원들은 원하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차 예방접종센터와 다른 시·도에 한해 2차 예방접종센터를 바꿀 수 있다.

당초 학교 근처 지정된 예방접종센터에서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서 전국 단위 모집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백신 접종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28일 교육부는 전날 일선 학교에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백신 2차 예방접종센터 변경 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19일부터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상대로 시작된 화이자 1차 접종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2차 접종은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예방접종 대상자 중 다른 시·도에 있는 예방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을 희망하면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2차 접종센터가 1차 접종센터와 같은 시·도에 있으면 변경이 불가능하다.

변경 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다. 희망자가 직접 질병청·지자체 콜센터나 2차 접종 희망 보건소에 연락해 접종센터 변경을 요청하면 된다.

당초 접종 예약이 학교 단위로 진행돼 학생과 교직원들은 학교별로 지정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아야 했다. 해당 센터로 접종인원만큼 백신이 배정되므로 거주지 인근 등 타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만약 전국 단위 모집을 하는 고등학교 재학생이 방학을 맞아 기숙사를 나왔다면 접종을 위해 거주지에서 먼 접종센터까지 이동해야 한다.

이에 해당 학생과 학부모들은 시간적·경제적 이유로 지역 이동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동 과정에서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들은 거주지 근처에서 2차 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한 학부모는 "1차 접종은 기차를 타고 다녀왔지만 2차는 집 근처에서 맞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 2차 접종이 걱정됐는데 이제라도 편의를 봐줘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5.34하락 0.33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