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모저모] "방 좁고 환기 안 돼" '코로나 격리' 네덜란드 선수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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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돼 있는 네덜란드 선수단의 처우가 열악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식 모습. /사진=로이터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돼 있는 네덜란드 선수단의 처우가 열악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식 모습. /사진=로이터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 행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돼 있는 네덜란드 선수단 처우가 열악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28일 도쿄스포츠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인 마우리츠 헨드릭은 전날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국 선수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꿈은 이미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산산조각이 났다"며 "격리 상황이 매우 고통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이 너무 좁고 창문이 잠겨 있어 열 수가 없다. 바깥 공기를 못 느낀다" "고통이 심각하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개선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도쿄에 있는 한 호텔에 격리된 네덜란드 선수단은 조정 선수 핀 플로린을 포함해 스케이트보드 선수 캔디 제이콥스 등 선수 4명과 코치 2명 등 총 6명이다.

네덜란드 대표단은 도쿄올림픽 개막 몇 달 전부터 격리 등 검역 절차를 주최 측에 문의했으나 답변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언론 NU는 28일 협의 결과 해당 선수단이 더 넓은 방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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