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새역사 쓴 ‘BTS’와 시너지 기대... 새로워진 '클라우드'

7주년 맞은 프리미엄 맥주의 자존심... 패키지 리뉴얼로 활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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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년만에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당당히 자리 잡은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든다./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출시 7년만에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당당히 자리 잡은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든다./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출시 7년만에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당당히 자리 잡은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클라우드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4월부터 글로벌 K-POP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7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맥주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한 재정비에 나섰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100% 올 몰트(All Malt)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라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특히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톤 앤 매너는 유지하면서 맥주의 주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생맥주의 신선함을 끝까지 담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6월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한다.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500ml 병 출고가 1,047원 기준)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라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 축소, 주 52시간제의 정착 등 혼술과 홈술의 음주 트렌드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 가는 가운데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Sleek) 캔을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별화된 맛의 비결은 '원료와 공법'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

맥주 특유의 향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에서 홉을 다단계로 투여할 수 있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느낄 수 있도록 제조하고 있다.

독일의 프리미엄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는 ‘할러타우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할러타우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홉 산지로 사피르, 허스부르크 등의 품질의 아로마 홉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런 좋은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차별화된 광고 '전지현·설현·김태리' 효과 톡톡



클라우드는 남성 모델 일색인 맥주 광고 시장에서 여성 모델을 내세운 차별화된 광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간 몇몇 맥주 브랜드에서 여성 모델이 활동한 적이 있긴 했지만 ‘클라우드’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브랜드는 드물다.

대부분의 맥주 광고들은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인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20대의 젊은 모델을 내세우거나, 맥주의 주요 타겟에게 어필하는 30~40대 중년 남성을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국내 맥주 시장에서는 불문율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제품 속성인 풍부한 맛과 향, 여기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1대 모델로 ‘전지현’, 2대 모델로 ‘설현’을 내세웠다. 기존 맥주 광고와의 차별화는 물론 2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했으며 동시에 여성 고객까지 끌어들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3대 모델인 ‘김태리’의 영상 광고를 통해서는 맥수순수령,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과 원재료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부터는 클라우드의 1대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을 앞세워 클라우드의 핵심 키워드인 ‘발효 원액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동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1년 4월부터는 클라우드 론칭 7주년을 맞아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BTS를 모델로 발탁하며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영상 광고는 ‘생맥주의 신선함을 끝까지 담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매력적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앞서 공개된 프리 론칭 영상의 경우는 유튜브를 통해 3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광고 외에도 클라우드는 꾸준히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한 야구 관람객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과 동시에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는 팬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리유저블컵’을 증정하는 ‘클라우드 매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중순부터는 서울 남산 N타워 내 ‘N 테라스’에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관련 조형물로 꾸민 테마 공간 ‘어반 그린 야드(Urban Green Yard)’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실내 활동이 늘어난 점에 착안해 하나의 음주 트랜드로 자리 잡은 ‘홈술’, ‘혼술’을 더욱더 즐겁게 즐기기 위한 푸드 페어링 제안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손민정
손민정 smins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부 유통팀 손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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