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0-0 무승부…B조 2위로 8강 진출

한국 이어 조 2위로 8강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뉴질랜드와 루마니아의 경기 © AFP=뉴스1
뉴질랜드와 루마니아의 경기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던 뉴질랜드가 기어이 2020 도쿄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뉴질랜드는 2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루마니아와 0-0으로 비겼다.

이에 따라 1승1무1패(승점 4, 득실차 0)를 기록한 뉴질랜드는 루마니아(승점 4, 득실차 –3)와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앞서 B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뉴질랜드가 올림픽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팀은 초반부터 의욕적으로 맞붙었다. 뉴질랜드가 전반 2분 만에 난도 피나커의 헤딩 슈팅을 시작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루마니아는 전반 11분 에두아드로 플로레스쿠의 골대 맞는 슈팅으로 반격했다.

이후엔 뉴질랜드의 맹공이 이어졌다. 전반 20분 엘리야 저스트의 슈팅, 전반 30분 크리스 우드의 프리킥 등으로 골과 근접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전은 뉴질랜드의 우세 속에 0-0으로 끝났다. 루마니아는 뉴질랜드를 잡으면 자력으로 8강에 오를 수 있었지만, 큰 힘을 내지 못했다.

후반전도 뉴질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뉴질랜드는 우드의 제공권을 바탕으로 선 굵은 축구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8강 가능성을 드높였다.

내내 밀리던 루마니아는 후반 막판이 돼서야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후반 44분 안드레이 라티유의 슈팅과 후반 46분 조지 가네아의 회심의 슈팅이 모두 골대를 벗어나며 기적을 만들지 못했다.

2승1패(승점 6)의 한국 뒤를 이어 8강에 오른 뉴질랜드는 31일 오후 6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A조 1위와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25.24하락 2.3418:01 09/24
  • 코스닥 : 1037.03상승 0.7718:01 09/24
  • 원달러 : 1176.50상승 118:01 09/24
  • 두바이유 : 77.23상승 0.7718:01 09/24
  • 금 : 74.77상승 0.6618:01 09/24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주재 與 최고위 회의
  • [머니S포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국민의힘 원내책회의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