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영화 '인질' 연기 고충 고백…'푸른밤' 출격(종합)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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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 뉴스1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배우 황정민이 출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이하 '푸른밤')에서는 영화 '인질'의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과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오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황정민은 배우 황정민으로 출연해 자신을 연기한다고.

황정민은 자신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실제로 납치를 당해본 적 없어서 납치를 당했다는 가정하에 연기를 해야 하는 거니까 어려웠다"라며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했다"고 밝혔다.

지난 작품들과 달리 오래 묶인 채로 촬영해야 했던 '인질' 촬영에 "헐겁게 묶으면 보이기 때문에 진짜로 세게 묶여 있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을 실제로 대사에 녹이기도 했다는 그는 "작업하는 환경 자체가 재밌었다. 물론 치열하게 했지만 한 달 전부터 연극 연습하듯이 같이 했다"고 촬영 비화를 밝혔다.

황정민은 작품을 고르는 기준으로 감독보다는 시나리오라고 소신을 밝혔다. 시나리오를 책에 빗대며 "'이 책을 주변 친구들, 관객들한테 선물할 수 있냐'로 판단을 한다"며 선물할 책을 고르는 마음으로 영화를 선택한다고 고백했다.

황정민은 첫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에 캐스팅됐을 때를 배우가 된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캐스팅 합격 소식에 대학로를 뛰어다니며 환호했다고.

마지막으로 황정민은 "안심하고 극장에 와주셔서 '인질'을 비롯한 한국 영화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부탁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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