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2분기 영업익 939억… 수요 회복에 전년비 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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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CI.
세아베스틸 CI.
세아베스틸이 수요 회복과 제품가격 인상, 원가 절감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9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9억원으로 393.6% 올랐다. 수요 회복과 더불어 제품가격 인상·원가 절감으로 2015년 세아창원특수강 인수 후 분기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47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아베스틸의 별도기준 2분기 매출은 5736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7%, 725.9% 증가한 수준이다. 자동차·건설중장비 등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7개년도 중 분기별 매출액 최대치를 기록했다.

철스크랩 등 원부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제품가격 인상, 원가절감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단위당 생산 고정비 감소 효과는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졌다.

세아창원특수강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3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5% 늘었다. 영업이익은 74.9% 증가한 35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69.4% 증가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세아그룹 편입 후 분기별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철스크랩·니켈 등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및 원가절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세아그룹 편입 후 분기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하반기 생산·판매도 예상보다 호조세를 띌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계절적 비수기로 2분기 대비 약세를 보이겠지만 4분기부터 재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에서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중국의 수출제품 증치세 환급 폐지 등 중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당사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중국 수요 산업 하락 가능성 등의 리스크가 상존함에 따라 매출 다변화와 최적화 및 시황 예측력 제고 등을 통한 엽업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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