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한치 대항전, 이수근 팀 승리…김준현은 '한치왕' 등극(종합)

'도시어부3' 2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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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채널A '도시어부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시어부3' 한치 대항전에서 이수근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통영 한치 대항전이 열렸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전 배구선수 김요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추가 용병으로 등장한 가운데 이수근 팀이 이들을 꺾고 승리했다. 김준현은 한치왕에 등극했다.

이날 추가 용병들은 모두 낚시 초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장에서 속성으로 낚시 강의를 듣고 바다로 나갔다. 팀은 이수근 대 이태곤으로 나뉘었다. 이수근이 가위바위보에서 계속 이기며 이경규부터 이덕화, 김준현까지 데려갔다. '도시어부' 팀의 탄생이었다. 이태곤은 애써 "실력하고 상관 없어"라며 걱정하는 초보 팀원들을 달랬다. 엄청난 경력차로 인해 이태곤 팀은 1kg 베네핏을 먼저 획득했다.

배에 올라탄 초보자들은 초조하게 피크타임을 기다렸다. 이때 이덕화가 가장 먼저 한치를 올렸다. 이태곤은 다급해졌다. 이경규도 "물었다"라며 질주를 시작했다. 계속해서 한치가 잡히자 이태곤은 "왜 이렇게 잘 잡냐"라면서 놀라워했다.

이수근 팀에서 계속 환호성이 들리는 가운데 이태곤 팀의 초보들도 첫 한치를 잡았다. 보라, 김요한, 모태범까지 모두가 인생 첫 한치를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 역시 연타로 이수근 팀을 추격했다. 유일하게 못 잡은 이태곤은 자존심이 상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 팀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블히트를 이어갔다. 꾸준한 득점력에 이태곤은 "환장하겠네, 나만 못 잡고 있어"라며 불안해 했다. 낚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던 이태곤은 드디어 첫 한치를 잡아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태곤은 요령을 알아냈다며 맹추격을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이수근도 좋은 기세를 보여줬다.

8인의 낚시꾼들은 어느새 강제 노역(?)을 하고 있었다. "한치 300마리 도전!"이라는 말에 모두가 쓴웃음을 지었다. 보라는 "이 정도면 그만해도 되는 거 아니냐. 너무 재밌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모태범도 "서울 가서 다시는 한치 안 먹는다. 너무 많이 잡았다. 왼쪽 팔 내일 못 쓸 것 같다. 차라리 운동하는 게 낫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결과 이수근 팀이 승리했다. 총 64.46kg을 기록했다. 이수근은 80마리를 잡으며 최강자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태곤 팀은 약 52kg을 기록해 놀라움을 더했다. 팀은 졌지만 모태범은 65마리를 잡으며 또 한번 놀라움을 줬다.

이날 황금배지를 두고 베테랑 낚시꾼들이 대결한 가운데 이덕화의 32cm에 이어 이태곤이 32.5cm를 기록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준현이 34cm 대포 한치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김준현이 '한치왕'에 등극했다. 그는 황금배지를 받고 "그동안 좋지 못한 결과에 죄송했다. 이걸 시작으로 큰 고기, 재미있는 손맛 전달해 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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