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박준영 "'국선 재벌'로 불리기도"…한 달 70건까지

'대화의 희열3' 2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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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화의 희열 3' © 뉴스1
KBS 2TV '대화의 희열 3'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대화의 희열 3' 변호사 박준영이 '국선 재벌'이라 불릴 정도로 국선 형사사건을 많이 맡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3' 최종회에서는 재심 무죄 판결을 끌어내는 역전의 명수, 변호사 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권상우, 영화 '재심' 정우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박준영은 실제로도 개천의 용이었다며 전남 완도군의 섬, 노화도 출신이라고 전했다. 고졸 출신임에도 변호사가 되어 '제2의 노무현'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박준영은 "친척이나 제일 가까운 친구도 나에게 사건을 맡기지 않더라"라며 개천의 용이 된 이후를 떠올렸다.

인맥, 학벌도 없이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초임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기는 이들은 없었다고. 이에 박준영은 살길을 모색하고자 사교 모임들을 얼쩡거리다 국선 변호를 하기 시작했다고. 이어 박준영은 수임료가 건당 20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였던 국선 형사사건을 한 달에 70건 정도 맡으며 '국선 재벌'로 불리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인생의 변곡점이 된 '수원 노숙 청소년 사망 사건'을 통해 억울한 이들의 변호를 맡으며 '국선 재벌'에서 '재심 전문 변호사'로 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3'는 지금 당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과의 뜨거운 대화, 단독 토크쇼의 명맥을 묵직하게 이어가는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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