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현대중공업지주,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주가 10만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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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0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자회사의우호적 영업 환경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NH투자증권은 30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자회사의우호적 영업 환경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지주가 최근 2년간 자회사 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 저평가 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30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자회사의우호적 영업 환경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전 거래일 6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전 보고서의 발행시점 대비 NAV(순자산가치)가 23% 상승한 상황을 반영했다"면서 "최근 2년간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 등으로 NAV는 54% 상승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제자리에 머무른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어 "NAV 대비 저평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량 배당주"라며 "NAV와 주가의 괴리 상태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유의미한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1주당 1850원의 중간 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지주는 배당성향 70%를 유지하고 자회사도 여건이 뒷받침되는 경우 배당성향 30%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 연구원은 "자회사 전반에 걸쳐 우호적 영업환경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정유화학·건설기계·전기장비 부문에서는 매출액·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 중이며 조선해양부문에서도 선가 상승 및 수주물량 확대가 지속 중"이라고 분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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