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전격 입당… 덕성·서연 등 관련주 '들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0일 낮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가 연결통로에 환영 나온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0일 낮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가 연결통로에 환영 나온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30일 오후 2시12분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6.6%)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합성피혁·합성수지 등을 판매하는 덕성의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의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고 알려진 영향을 받았다.

자동차 부품업체 서연은 950원(6.15%)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여겨졌다.

윤 전 총장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면서 원전 관련주인 서전기전 주가 역시 급등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원전 문제에 대해 "원전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국민이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전기전은 1150원(11.86%)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4일 검찰총장에서 사퇴한 지 148일만 지난 6월29일 대권도전을 선언한지 31일만이다.

윤 전 총장은 "저는 오늘 국민의힘당에 당원으로서 입당을 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33.64상승 8.423:59 09/27
  • 코스닥 : 1034.82하락 2.2123:59 09/27
  • 원달러 : 1176.80상승 0.323:59 09/27
  • 두바이유 : 78.72상승 1.4923:59 09/27
  • 금 : 76.17상승 1.423:59 09/27
  • [머니S포토] 경제·금융전문가 간담회 참석한 금융위 '고승범'
  • [머니S포토] 본회의 앞둔 與·野 '언중법' 처리, 최종 협의
  • [머니S포토] 與 송영길 "화전대유 결국 누구 것?…野 자체 조사부터 해라"
  • [머니S포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화천대유 긴급 담화
  • [머니S포토] 경제·금융전문가 간담회 참석한 금융위 '고승범'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