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학범 감독 "조별리그는 연습경기…8강 멕시코전이 첫 경기"

31일 오후 8시 멕시코와 4강 진출권 놓고 다툼 "선수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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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대한민국 선수들이 25일 오후 일본 이바라기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학범 감독이 대한민국 선수들이 25일 오후 일본 이바라기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2020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3경기는 '연습경기'였다. 8강 멕시코전이 진짜 '첫 번째 경기'다.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A조 2위 멕시코와 대회 8강전을 갖는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일본에 1-2로 졌으나 프랑스를 4-1, 남아프리카공화국을 3-0으로 격파하고 토너먼트에 올랐다.

김 감독은 8강 대진 확정된 후 "멕시코는 굉장히 좋은 팀"이라고 경계하면서 "(현재) 우리 선수들은 하나가 돼 있다. 그 '하나의 힘'으로 멕시코를 꼭 이길 수 있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루마니아에 4-0, 온두라스에 6-0 완승을 거둬 사기가 충만하다. 그렇지만 김 감독은 조별리그 성적에 의의를 두지 않았다. 토너먼트에서는 한 경기만 패해도 탈락인 만큼 긴장의 끈을 조였다.

김 감독은 30일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멕시코전은 8강전이 아니라 우리의 첫 경기다. 지난 3경기는 연습경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멕시코를 잡아야 한다. 8강전을 하루 앞둔 김 감독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첫 경기인 만큼 선수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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