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日 선전으로 국민감정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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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탁구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을 관람하고 있다.© AFP=뉴스1
30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탁구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을 관람하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도쿄올림픽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감정이 많이 나아졌다고 주장했다.

바흐 위원장은 30일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일본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활약하며 대회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감정이 호전됐다고 발언했다.

그는 "시청률 등의 숫자가 (일본) 국민이 정말로 느끼고 있는 것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치러진 만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대 여론이 강했으나, TV 시청률은 의외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 26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비디오리서치 자료를 인용, 23일 치러진 올림픽 개회식을 생중계한 NHK종합채널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도쿄와 수도권을 포함한 간토 지방에서 56.4%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라갔다.

주요 경기들도 20%를 넘는 시청률을 보였다. 21일 실시된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축구 경기 시청률은 25.1%, 24일 일본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유도 60㎏급 결승 경기의 시청률은 24.2%로 집계됐다.

일본은 30일 17번째 금메달을 펜싱 남자 에페 종목에서 추가하며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펜싱에서 일본이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일본은 각각 16개의 금메달을 딴 1964년 도쿄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의 기록을 깼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향후 일본이 레슬링과 스포츠클라이밍, 경보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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