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가장 많은 8월…"물놀이 안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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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송추계속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7월 3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송추계속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소방청은 무더위로 물놀이를 많이 하는 8월에 1년 중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018~2020년 3년간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총 2만8810건으로 1만114명을 구조했다.

사고원인은 시설물 침수 6%, 물놀이 익수 5%, 차량 추락·침수 4%, 수상 표류 4% 순으로 물놀이 사고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에 가장 많은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그 다음이 7월과 9월로 여름철 3달 동안 전체 수난사고의 47%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물놀이 때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수심이 깊거나 유속이 빠른 곳은 피해야 한다.

수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반인이 맨몸으로 물에 들어가 구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근처 인명구조 장비함의 장비 또는 물에 뜨는 통이나 줄을 찾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명구조 장비함은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를 보관하는 시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국의 호수, 하천, 해안, 계곡 등 1만여곳에 설치돼 있다.

배덕곤 소방청 119구조구급과장은 "소방에서 지난 6월 드론을 활용한 익수·실종자 탐색 훈련을 하는 등 수난사고 인명구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도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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