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방접종 본격화되면 델타변이 차단 시너지 효과 발휘"

델타 변이 '침방울' 통한 전파 특성 기존과 동일해 예방접종 완료시 전파 차단 효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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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8.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1.8.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 = 정부가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완료되면 델타형(인도 변이)의 국내 유행도 잦아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8월 동안 예방접종들이 더욱 본격화되기 시작하면 이에 더한 시너지 효과로써 (델타변이) 전파 차단 효과들이 발휘될 것"이라고 밝혔다.

감염력이 기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는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의 절반이 델타 변이로 확인되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우세종으로 부상했다.

4차 유행이 26일째 1000명대의 일일 확진자를 발생시키는 것도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국은 이러한 델타 변이 차단을 위해 기존 방역 대응 방식을 고수한다는 입장이다.

손 반장은 "델타 변이라고 해서 기존 바이러스와 전파 특성이 다르지 않다"며 "방역 전략이 변화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각종 방역 수칙을 좀 더 철저히 지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예방접종 효과도 어느 정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델타 변이에 노출되더라도 감염될 확률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향후 예방접종에 따라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 역시 감소한다는 것이다.

손 반장은 "내일(2일)부터 접종을 받지 않으신 60~74세 어르신들에 대해 다시 한번 접종을 받으실 수 있는 예약기회를 부여한다"면서 "접종을 받지 않으신 60~74세 고령층들은 꼭 다시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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