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추가 기소 검토

수백억대 횡령·배임 혐의로 복역…보석 기간 중 흡연·음주 논란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중앙지검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추가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그룹 계열사에 김치와 와인을 강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회장을 추가 기소할지 검토하고 있다. 다만 이 전 회장에 대한 추가 기소 방침이 정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회장은 2014년부터 약 2년간 태광그룹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 일가 회사인 티시스, 메르벵이 판매하는 김치와 와인을 사들이도록 해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 전 회장은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다 2011년 4월 간암 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이 정지됐고 이듬해 6월 병보석으로 풀려나 7년 넘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이 전 회장은 결국 2019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이 전 회장은 보석으로 풀려나있던 2018년 10월 흡연·음주를 하고 거주지와 병원 이외 장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황제보석'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125.24하락 2.3418:01 09/24
  • 코스닥 : 1037.03상승 0.7718:01 09/24
  • 원달러 : 1176.50상승 118:01 09/24
  • 두바이유 : 77.23상승 0.7718:01 09/24
  • 금 : 74.77상승 0.6618:01 09/24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주재 與 최고위 회의
  • [머니S포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국민의힘 원내책회의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