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고평가 논란 부담됐나… 첫날 경쟁률 2.96대 1로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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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복청약 마지막 공모주 크래프톤이 공모 청약 첫날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충복청약 마지막 공모주 크래프톤이 공모 청약 첫날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중복청약 마지막 공모주 크래프톤이 공모 청약 첫날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기준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률은 2.96대 1 ▲NH투자증권의 경쟁률은 1.85대 1 ▲삼성증권은 1.65대 1로 나타났다. 통합 경쟁률은 2.21대 1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약 1조4278억원이다. 

앞서 청약을 진행한 카카오뱅크의 첫날 경쟁률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카카오뱅크는 첫날 오후 2시 기준 청약 경쟁률 163.9대 1을 넘기며 전체 증거금은 약 44조원 가량 모인 바 있다.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 제출 당시부터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면서 한 차례 공모가를 낮춘 바 있다. 다만 실제 공모가도 희망 범위 최상단인 49만8000원으로 확정되면서 가격에 부담을 느낀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크래프톤의 최소 청약에 필요한 증거금은 249만원이다. 3곳에 모두 중복 청약한다면 747만원이 필요하다. 크래프톤은 마지막 중복청약 공모주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에서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크래프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3일 오후 4시까지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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