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나게 팔린 트럭 '포터', 8804대로 국내판매 1위… K8은 그랜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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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준대형세단 K8(사진 아래)은 6008대로 전체 2위였지만 승용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그랜저(위)는 5247대가 팔렸다. /사진=각 사
기아의 준대형세단 K8(사진 아래)은 6008대로 전체 2위였지만 승용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그랜저(위)는 5247대가 팔렸다. /사진=각 사
지난 7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자동차의 포터로 집계됐다.

3일 국내 완성차 5사(현대차·기아·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차)의 지난 7월 판매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총 58만9703대가 팔렸으며 이 중 국내판매는 지난해보다 14.5% 감소한 12만3512대였다. 특히 현대차는 국내에서 5만9856대, 기아는 4만8160대로 두 회사는 총 10만8016대를 팔아 전체의 87% 판매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은 판매량은 베스트셀링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상위 1위부터 16위까지 모두 현대차와 기아의 차종으로 채워진 것.

판매 1위는 현대 1톤트럭 포터다. 8804대가 팔렸고 그중 전기모델은 1408대로 집계됐다.

기아의 중형SUV 쏘렌토는 6339대로 전체 2위를 차지했으며 준대형세단 K8은 6008대로 전체 3위였지만 세단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4위는 RV 최강자 기아 카니발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5632대가 팔렸다.

현대 준중형세단 아반떼는 5386대의 판매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6위는 기아 K8의 공세에도 5247대가 팔린 현대 그랜저다. 최근 출시한 최고급트림 '르 블랑'이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기아의 1톤트럭 봉고로 5163대가 팔렸다. 이 중 전기모델은 933대로 나타났다.

8위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세단 G80로 502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9위는 4695대가 팔린 현대의 대형SUV 팰리세이드, 10위는 현대 중형SUV 싼타페로 4452대, 11위는 4018대를 기록한 현대의 다목적차(MPV) 스타리아로 집계됐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 쌍용차 중 월 3000대 판매를 넘긴 차종은 르노삼성의 중형SUV QM6가 유일하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는 2828대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가 1991대로 판매를 이끌었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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