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말효과' 불구 신규 확진 8393명…긴급사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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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오야마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에서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도쿄 아오야마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에서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지역을 6개 지역으로 확대한 2일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 수가 839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일본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393명 증가한 94만5682명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개최 도시 도쿄도에선 2195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이날 도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역대 월요일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처음으로 2000명선을 넘었다.

일반적으로 일본 월, 화요일 통계는 주말동안 줄어든 검사수의 결과를 반영하기에 통상보다 적은 수치를 보이는데 지난주말 일본 신규 확진자는 1만20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같은 우려에 일본 정부는 이날 Δ도쿄도 Δ가나가와현 Δ지바현 Δ사이타마현 Δ오사카부 Δ오키나와현 등 6개 광역자치단체에 오는 31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이 6개 지역에선 코로나19에 걸려 자택 요양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약 3만명에 이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지난달 21일 자택 요양자 수는 9000명 수준이었지만 불과 열흘 만에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이는 전염성이 높은 인도발 델타 변이의 확산과 함께 5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여름 휴가가 본격화되면서 인파의 이동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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