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인단 오늘 2차 마감…250만명 돌파할까

3차 모집기간 감안시 2017년 기록 214만명 이상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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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2차 국민선거인단 모집이 3일 마무리된다.

전날(2일) 기준 민주당 선거인단은 1, 2차를 모두 포함해 총 180만여명이 모였다. 이와 같은 추세로 3차 선거인단 기간이 끝나면 당 목표치인 2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대선 당시 214만명이 역대 가장 많은 선거인단 수다.

2차 선거인단은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179만8546명을 모집했으며, 이날 오후 9시에 모집을 최종 마감한다. 1차 때 모집된 인원을 제하면 약 40만명 정도가 추가로 모집된 셈이다.

1차 선거인단은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총 140여만명(일반당원·국민 64만2519명, 권리당원·대의원 72만명 자동합산)이 등록했다. 선거인단에 자동으로 합산되는 권리당원과 대의원 수를 제외하고는 64만명 정도가 순수 모집됐다.

2차 선거인단은 1차 때보다 모집 기간이 3배 가량(7일→19일) 늘어났음에도 올림픽과 하계휴가 등으로 증가세가 소폭 하락했다.

3차 선거인단 모집은 8월 중순 이후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기간은 열흘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3차 선거인단 모집 기간을 열흘로 두고 막판 집중 모집을 독려하기로 했으나, 경선 연기가 결정된 이후 다시 한번 모집 기간과 시기, 방법을 놓고 조율하고 있다.

경선 초반에 선거인단 모집이 활발하고, 중반에는 다소 주춤하다가 막판에 다시 몰리는 점을 감안해볼 때, 민주당은 총 선거인단이 200만을 넘어 250만명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유기홍 선관위 선거인단분과위원장은 선거인단 모집 규모가 커진 것과 관련해 Δ지난 대선 때보다 후보들이 많아져 1인당 모집하는 선거인단 규모도 커졌고 Δ이낙연 전 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경쟁 구도도 치열해졌으며 ΔTV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6명의 후보들의 토론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아울러 유 분과위원장은 이해찬 당대표 시절에 구축해놓은 '온라인 플랫폼' 시스템도 이번 경선 과정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년 전 19대 경선 때만 해도 콜센터 통화가 안 된다는 것이 제일 큰 민원이었다"면서 "이전에도 요구는 많았지만 본격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이 정비된 건 이해찬 대표가 들어와서 (시스템을) 완비했을 때부터다. 온라인 접수에 공인인증서를 안 쓰는 등 온라인 접수가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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