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매체 "다시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지 않겠다"… 한일전 필승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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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일본 대표팀 마침내 한국과 격돌, 다시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지 않겠다’며 ‘들끓고 있다’는 제목이 달린 인터넷 기사를 게재했다. /사진=뉴시스
지난 2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일본 대표팀 마침내 한국과 격돌, 다시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지 않겠다’며 ‘들끓고 있다’는 제목이 달린 인터넷 기사를 게재했다. /사진=뉴시스
2020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한국은 일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일본 현지 언론 역시 이번 한일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매체들은 ‘다시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게 하지 않겠다’, ‘들끓고 있다’ 등과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기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일 현지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일본 대표팀 마침내 한국과 격돌’, ‘다시 마운드에 깃발을 세우게 하지 않겠다’, ‘들끓고 있다’ 등과 같은 제목을 뽑았다. 이 매체는 “한국은 오랜 세월 격투를 거듭해 온 숙적”이라며 “팬들은 일본의 끝내기 승리 뒤 과거 인연을 거론하며 전의를 붙태웠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이 6-3으로 승리한 후 마운드에 태극기 꽂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은 지난 2014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아시안게임 야구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이 6-3으로 승리한 후 마운드에 태극기 꽂고 있다. /사진=뉴스1
일본 네티즌은 “하마스타(요코하마구장 애칭) 마운드에 한국이 깃발을 꽂게 할 수 없다”며 “야구에서 한국한테 지는 것만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한국만은 꼭 이겨야 한다”, “피가 끊는다” 등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은 지난 2일 올림픽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이스라엘을 완파해 준결승 진출했다. 일본은 미국과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치기에서 7-6으로 승리해 4강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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