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만원 내고 1080만원 받는다…금천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저축액 2배에 이자까지…20일까지 22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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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희망두배 청년통장(금천구 제공).© 뉴스1
금천구 희망두배 청년통장(금천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저축액의 2배를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22명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만 18~34세 청년이 월 10만~15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저축액의 2배와 이자까지 돌려주는 제도다. 청년들의 교육비, 결혼자금, 주거비 마련을 돕는다는 취지다.

예를 들어 매달 15만원씩 3년 동안 적립하면 본인이 낸 540만원에 지원금 540만원과 이자까지 총 1080만원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일 기준으로 근로 중인 만 18~34세 청년가구다. 본인 소득이 월 세전 255만원 이하고 부양의무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금천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소득과 재산 조회 등을 거쳐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1월12일 구청이나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주거·교육·창업·결혼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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