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 하다 팔 부상"…탁재훈 사이다 발언에 하희라 '대리만족'

'신발 벗고 돌싱포맨'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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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뉴스1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수종이 팔 부상을 당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깜짝 등장한 가운데 최수종이 팔을 다친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최수종은 "팔을 다쳐서 다이어트가 되고 있다. 축구 하다가 이렇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아니 애들도 아니고 왜 축구를 하다 다치냐"라며 쓴소리를 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내가 차마 속으로 생각하고 못했던 말을 대신 해주는 느낌이다. 대리만족"이라며 웃은 것.

탁재훈은 이어 "보는 사람도 어이 없는 게 (최수종은) 원래 운동을 잘하는 형이다. 안 다치는 요령을 아는데 너무 축구에 몰입해서 자기가 어떤 신세인지 까먹은 거야. 그냥 선수처럼 하니까 다친 거다"라고 지적했다.

최수종은 해명에 나섰다. "사실은 상대방이 여자축구팀이었다. 상대 선수와 부딪히기 일보 직전에 상대가 다치겠다는 생각에 몸을 돌렸다"라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그럼 대신 다친 거냐. 형 진짜 실망이다. 그 정도까지 배려를 하냐"라며 또 한번 쓴소리를 했다. 임원희는 "모든 여자들한테 잘하는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하희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당황스러웠다. 급히 응급 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하더라. 심각하구나 했다. 심장이 막 벌렁거렸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내가 '짐 챙겨갈게, 가서 기다려, 기도할게' 딱 이 세마디만 했다"라고 알렸다. 탁재훈은 "그건 너무 무서운데?"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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