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가족들 '개인플레이'에 불만 표출…"내가 메인이야!" [RE:TV]

'와카남' 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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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 뉴스1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용수가 가족들의 활약에 불만을 표출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최용수 전윤정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자상한 아빠'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최용수는 여전히 콘셉트를 유지하며 작위적인 연출로 시선을 모았다. 독서로 아침을 연 최용수는 처음으로 직접 커피를 내리며 아내 전윤정에게 다양한 멘트를 요구하는 등 "방송은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과감하게 하라"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최용수는 가족들을 불러모아 영화 '워낭소리'를 감상하자고 제안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최용수는 아이들과 푸팟퐁커리 요리에 도전했다. 코코넛 밀크, 게살 등이 없자 대체품을 구매한 최용수와 아이들은 게맛살, 견과류 두유, 마늘종 등으로 푸팟퐁커리를 만들며 실랑이를 벌였다. 태국 느낌이 나지 않는 요리에 딸은 키위를 넣어버리기도.

이어 방송 출연을 하는 줄 알고, 축구 유니폼을 입고 스튜디오를 방문한 아들 재혁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용수는 의욕 넘치는 가족들의 모습에 "가족들이 의욕이 앞서서 팀워크가 깨질 위기다. 개인플레이를 많이 한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아들과 자리를 바꿀 수 있냐는 질문에 최용수는 단칼에 거절하며 "제가 주인공이고 제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푸팟퐁커리를 완성하던 중, 전윤정이 "재혁이 찍게 나와"라며 최용수를 나무랐고, 이에 최용수는 "무슨 소리야. 내가 메인이야!"라고 토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완성된 요리에 가족들은 "맛없다"라며 혹평을 쏟아냈지만, 최용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호평했다.

식사를 마친 최용수는 "분량이 많이 안 나왔다"라며 가족들을 이끌고 실내 풋살장으로 향해 함께 축구를 즐기며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와카남'은 경제력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 미묘하게 달라진 가족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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