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모저모] 호주 선수단, 선수촌 떠나며 숙소 훼손 등 비매너… "용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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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호주 대표팀으로 참가한 일부 선수들이 대회기간 동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이 밝혀졌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올림픽 남자 럭비 캐나다와의 경기에 앞서 모여있는 호주 럭비대표팀. /사진=로이터
2020도쿄올림픽 호주 대표팀으로 참가한 일부 선수들이 대회기간 동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이 밝혀졌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올림픽 남자 럭비 캐나다와의 경기에 앞서 모여있는 호주 럭비대표팀. /사진=로이터
2020도쿄올림픽 호주 대표팀으로 참가한 일부 선수들이 대회기간 동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한국시각) 호주 올림픽위원회를 인용해 일부 호주 선수들이 선수촌을 떠나기 전 방을 훼손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 난폭한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몇몇 선수들은 선수촌을 떠나기 전 숙소에서 토사물을 남기고 침상을 훼손하거나 벽에 구멍을 내는 등 난폭한 행동을 보였다. 

하지만 이안 체스터맨 호주 올림픽위원회 부원원장은 “일부 젊은 선수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며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고 이들은 사과했기 때문에 별도의 처벌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선수들의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이어 “심각한 훼손은 아니었고 침대도 골판지로 만들어졌기에 훼손하기엔 어렵진 않다”고 선수들의 편에 서기도 했다.

호주 언론은 지난달 30일 호주 럭비 및 축구 선수단이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화장실에서 토사물을 남겼고 아무렇게 하고 치우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맷 캐롤 호주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이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시작했다”며 “(럭비, 축구 선수단에게) 매우 실망했지만 선수들은 호주 올림픽 위원회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항공사가 직접 항의를 하진 않았다”며 “우리는 앞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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