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성이 준 술 마셨다가… 전신마비된 여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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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밀리 태플린이 처음 클럽에 갔다가 낯선 남자가 건넨 술을 한잔 마신 후 온몸이 마비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틱톡)
영국에 사는 밀리 태플린이 처음 클럽에 갔다가 낯선 남자가 건넨 술을 한잔 마신 후 온몸이 마비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틱톡)
영국에서 한 여성이 처음 클럽에 갔다가 낯선 남자가 건넨 술 한잔을 마신 후 온몸이 마비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 사우스엔드온시에 살고 있는 클레어 태플린은 최근 딸 밀리 태플린이 클럽에서 경험한 충격적인 사건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밀리는 18세가 된 기념으로 처음 클럽을 방문했다. 당시 이 클럽에서 난생 처음 본 남성이 밀리에게 접근해 보드카를 건넸다. 밀리는 이 보드카를 마신 뒤 약 5~10분 후 몸에 이상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밀리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엄마 클레어는 마비된 채 병상에 누워 있는 밀리의 모습에 경악했다. 클레어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밀리의 입은 돌아가 있고 열 손가락 모두 구부려져 있었다. 밀리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레어는 "정말 끔찍했다.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며 "도대체 그 남성이 딸에게 무엇을 준 걸까. 살면서 그런 걸 본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딸의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 불쾌하지만 만약 이 영상이 다른 소녀를 구할 수 있다면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끔찍했던 순간을 극복한 밀리는 "내 머릿속에는 내가 있었지만 내 몸속에는 없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며 "너무 무서웠고 다시는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클레어는 경찰에 이 사건을 신고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문제의 남성은 체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럽 대변인은 "모든 고객이 음료를 주문할 때 자리에 있어야 하며 음료를 두고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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