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첫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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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문재인 대통령이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직접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문 대통령.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5일 문재인 대통령이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직접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문 대통령.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생산과 글로벌 기업들의 위탁 생산 확대 독려를 위한 민·관 합동 회의를 주재한다.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위원장이지만 첫 회의인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5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겸해 열린다.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는 김 총리가 위원장이다. 다만 첫 회의인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다. 이는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 세계 2위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 등을 토대로 한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해당 회의는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 ▲민간위원 ▲국내 기업대표 ▲관계 장·차관들의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회의에는 정부에서는 추진위원장인 김 총리와 정부 위원인 관계부처 장·차관, 청와대 사회수석과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추진위 민간위원 12명과 백신 생산 국내 기업 대표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임 부대변인은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우리나라가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 국가로 도약해 코로나 극복과 전 세계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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