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6~17세 아동 전원에 코로나 예방주사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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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거리. © AFP=뉴스1
영국 런던의 거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영국이 16~17세 전원에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영국 백신 보좌관들이 수요일 밝혔다.

영국 백신면역합동위원회(JCVI)의 웨이 셴 림 위원장은 "최신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건강한 16~17세 아동들에게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 1차 접종을 권한다"며 "두번째 백신 투약 시기에 대한 조언은 나중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가 대부분의 젊은이에게서 일반적으로 경미하거나 증상 없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에게는 매우 불쾌할 수 있으며, 이 특정 연령층에게는 1회 분량의 백신이 중증 질병과 입원으로부터 좋은 보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휘티 영국 최고 의료 책임자는 이 연령대의 질병에 대한 심각한 발병률이 매우 낮은 점을 감안할 때 백신의 안전성 데이터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JCVI는 지난달 19일 아이들에게는 백신을 더 광범위하게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특정한 건강 상태를 가진 12~15세 어린이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기존의 조언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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