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하루 사이 38명 늘어… 누적 1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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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프랜차이즈 김밥집 2곳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의 수가 130명을 넘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 이미지투데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프랜차이즈 김밥집 2곳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의 수가 130명을 넘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 이미지투데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프랜차이즈 김밥집 2곳을 방문해 식중독 증상이 발생한 손님의 수가 130명을 넘었다.

지난 오후 4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분당구 한 프랜차이즈 김밥집에서 식사한 후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사람은 총 45명이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를 기준으로 A지점에서 94명, B지점에선 40명 등이 발생해 누적 식중독 증상 발생자는 134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3일 집계된 96명에서 하루 사이에 38명이 추가된 것이다. A지점에서 식사한 40명은 분당서울대병원과 분당제생병원 등에서 입원해 치료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다녀간 손님의 수는 약 1100명으로 파악됐다. 두 지점에서 5일 동안 판매한 김밥은 약 4200 줄 정도로 조사돼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B지점에서도 지난 2일 오후 4시 3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고 지난 3일에는 피해자 수가 1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4일에는 26명의 추가 환자까지 발생했다. 이틀 동안 두 김밥집에서 발생한 피해자는 총 134명이다.

성남시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권에 의뢰해 식중독 증세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어 두 김밥집은 영업 중지 명령이 주어졌고 지역 내 김밥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A지점은 2~3일까지 의심환자가 집중됐지만 지금은 주춤하다”며 “하지만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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