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 'OO' 사려다 비행기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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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튜브에 올라왔던 여자 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사진 왼쪽)과 관련된 일화가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1, 유튜브 캡처
과거 유튜브에 올라왔던 여자 배구 대표팀 라바리니 감독(사진 왼쪽)과 관련된 일화가 웃음을 줬다. /사진=뉴스1, 유튜브 캡처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과거 비행기를 타지 못했던 일화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최근 커뮤니티에 라바리니 감독과 관련된 과거 영상 캡쳐본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영상은 지난해 7월 배구선수 출신 유튜버 한유미가 운영하는 '윰언니'에 올라온 영상의 일부다.

배구선수 김희진은 라바리니 감독이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송이는 "세르비아 갈 땐가 러시아 갈 땐가 비행기가 막 떠야 해서 선수들이 비행기에 타 있었는데 감독님이 안 보였다"고 전했다.

김희진은 "화장실인지 뭘 사러 간 건지 (비행기를 놓쳤다)"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피스타치오 사 먹다가 비행기 놓쳤다고 놀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송이는 "세자르 수석 코치가 '감독님 땅콩 사러 가다 늦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나온 말이다)"며 "(그 얘기를 하면) 라바리니 감독은 '나는 피스타치오를 먹지도 않는다'고 한다"며 웃음을 줬다.

누리꾼들은 감독과 선수들이 격의 없이 지내는 것 같다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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