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CEO "2차 접종 6개월 지나도 예방효과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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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자료사진> © AFP=뉴스1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지 6개월이 지나도 예방효과가 93%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이날 "우리의 코로나19 백신은 6개월이 지나도 93%의 내구성 있는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이는 앞서 공개된 한 논문에서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2차 접종까지 마친 뒤 4~6개월 후 90%대 초반에서 낮게는 84%까지 떨어졌다고 분석한 것보다 우수한 결과라고 전했다.

모더나·화이자 백신은 모두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이다.

다만 방셀 CEO는 "우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운 위협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셀 CEO의 언급은 각국에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3차 접종(부스터 샷)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와중에 나왔다.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는 이미 고령자나 취악계층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앞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부국과 빈국의 백신 접종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전까지 선진국들이 부스터 샷 접종에 나서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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