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35도 이상 무더위에 돌풍·천둥·번개 소나기…최대 60㎜

서울 26.2도, 부산 27.1도…낮 최고기온 31~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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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2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소나기가 내린 2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6일 금요일에는 체감 35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오전 9시까지 강원 영서 남부에, 낮부터 밤 사이에는 수도권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 내륙, 충북,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제주도 산지에 5~60㎜의 소나기가 내린다. 충북과 전라 동부, 경북 내륙에는 7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국지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Δ서울 26.2도 Δ인천 26.1도 Δ강릉 27.6도 Δ춘천 25.1도 Δ대전 25.7도 Δ광주 25.2도 Δ전주 25도 Δ대구 25.3도 Δ부산 27.1도 Δ제주 26.96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고, 높은 습도 탓에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겠다.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인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도 이어진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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