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지 마, 마스크 벗어" 주장 미국 공화당 간부… 코로나로 사망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백신 접종을 조롱했던 미국 공화당 간부가 지난 4일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백신 접종을 조롱했던 미국 공화당 간부가 지난 4일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백신 접종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미국 공화당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과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의 미국 공화당 간부인 스콧 애플리가 지난 4일(현지시각)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애플리는 평소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비웃는 언행을 자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마스크 태우기' 집회를 공유하며 “그 곳에서 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하는 전 볼티모어 보건국장의 트윗에 반박하며 “당신은 자유로운 국민에게 절대적인 적”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사망 며칠 전인 지난 7월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신을 맞더라도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는 상황으로 변했다”며 백신 접종을 불신했다.

애플리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페이스북에 백신 효능을 조롱하는 글을 올린지 닷새 만이다. 맷 리들니 텍사스주 공화당 의장은 성명을 내고 “매우 슬프다”며 애플리 가족을 위로하는 데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 0%
  • 0%
  • 코스피 : 3137.37상승 9.7910:02 09/24
  • 코스닥 : 1041.60상승 5.3410:02 09/24
  • 원달러 : 1174.80하락 0.710:02 09/24
  • 두바이유 : 76.46상승 1.0710:02 09/24
  • 금 : 74.11상승 0.8110:02 09/24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대장동 개발, 누가 했나…적반하장도 유분수"
  • [머니S포토] 野 김기현 "대장동, 종합비리세트…숨기는자가 범인"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언중법 개정안 처리 D-3'…언론중재법 여야 협상난항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대장동 개발, 누가 했나…적반하장도 유분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