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레전드' 발락 아들, 교통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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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전 독일 축구대표 미하엘 발락(44·오른쪽)의 아들 에밀리오 발락(18)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사진= 발락 인스타그램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전 독일 축구대표 미하엘 발락(44·오른쪽)의 아들 에밀리오 발락(18)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사진= 발락 인스타그램
'독일 축구 레전드' 미하엘 발락(44)의 아들 에밀리오 발락(18)이 교통 사고로 숨졌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미하엘 발락의 아들 에밀리오가 포르투갈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밀리오는 포르투갈 남부지역 트로이아에서 사고를 당했다. 해당 매체는 발락이 지난해 종양제거수술 이후 포르투갈에 머물러 왔다고 보도했다. 아들 역시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은 에밀리오가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 운전하다가 바이크가 뒤집힌 것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에밀리오는 쿼드바이크를 운전 중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의료진이 응급조치를 했지만 에밀리오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락은 바이에른 뮌헨·첼시·레버쿠젠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독일 대표팀의 일원으로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 twitter facebook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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