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기업 평균 연봉 8600만원… GS건설 9500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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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업체 가운데 직원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짧은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HDC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업체 가운데 직원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짧은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HDC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기업의 1인당 평균 직원 연봉은 8600만원대로, 업계 3위인 GS건설이 가장 높은 9500만원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된 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2021년 기준) 10대 건설업체의 2020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평균 근속 연수는 12.1년, 평균 연봉은 863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등 최고경영자(CEO)를 제외한 수치다.


근속 연수가 가장 짧은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6위)이고 최저 연봉 기업은 HDC현대산업개발(9위)이다. 대부분 건설업체는 근속 연수가 2019년 대비 늘었지만 현대엔지니어링만 현상 유지(8.0년)에 그쳤다. 근속 연수 증가폭은 GS건설(14.1→15.0년)이 가장 컸고 포스코건설(11.6→12.3년) HDC현산(10.3→11.0년) 롯데건설(10.5→11.1년) 등이 뒤를 이었다.

10대 건설기업 평균 연봉 8600만원… GS건설 9500만원 ‘최고’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업체 가운데 직원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짧은 곳은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HDC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최장 근속 연수를 자랑하는 곳은 대우건설로 15.1년이었다. 이어 GS건설(15.0년) 현대건설(13.5년) DL이앤씨(전 대림산업·13.0년) 포스코건설(12.3년) 삼성물산(12.1년) 등의 순이다.


근속 연수가 업계 평균(12.1년)에 못 미치는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8.0년) 롯데건설(11.1년) HDC현산(11.0년)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10.0년) 등 4곳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에도 근속 연수가 8.0년으로 10개사 가운데 가장 짧았다.


직원 평균 연봉은 10개사 중 6개사만 증가했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의 평균 연봉은 소폭 줄었고 대우건설은 변동이 없었다. 삼성물산은 건설·상사·패션·리조트 사업부문 전체 직원의 연봉이 2019년 1억100만원에서 지난해 1억원으로 감소했다. 다만 여전히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GS건설(9500만원) SK에코플랜트(8800만원) 순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기준으로 볼 때 업계 최고 연봉은 GS건설이다.

연봉이 업계 상위 10개사의 평균에 못 미치는 곳은 7곳에 달했다. HDC현산은 평균 연봉이 79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HDC현산은 2019년에도 평균 연봉이 7400만원을 기록,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노유선
노유선 yoursun@mt.co.kr

안녕하십니까, 노유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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