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사진 올려 그만둔 간호사, 현재는 월수입 8000만원… '인생역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 14일(현지시각) 데일리비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로 일하던 알리 레이(37)의 스토리를 전했다. /사진=알리 레이 인스타그램
지난 14일(현지시각) 데일리비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로 일하던 알리 레이(37)의 스토리를 전했다. /사진=알리 레이 인스타그램
미국 한 간호사의 인생 역전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데일리비스트 등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한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로 일하던 알리 레이(37)의 스토리를 보도했다. 레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하루 14시간의 장시간 업무에 시달렸다.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고 이것이 빌미가 돼 직장을 잃었다.

직장 동료들은 레이가 섹시한 사진을 올리는 것을 직장 상사에게 신고했고 레이는 병원 관게자와 이와 관련해 면담을 했다. 병원 측은 직원들의 SNS에 대한 정책을 전했고 레이의 인스타그램 활동을 불편해 했다.

동료들의 제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3월 동료들은 레이가 자신의 사진을 유료 음란 사이트에도 게재한 것을 발견해 병원 측에 알렸다. 결국 병원 측은 음란 사이트 계정에 올린 사진을 삭제하거나 병원을 그만두는 것 중 선택을 강요했고 결국 레이는 병원을 떠났다.

레이는 배우자의 동의를 얻고 계속해서 유료 사이트에 비키니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첫 달에만 약 8000달러(약 935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후 노출 수위를 점점 높여 대담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한 달 수입은 평균 7만달러(약 8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6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됐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온라인에서 나를 팔고 싶지 않았고 다만 즐기고 싶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52%
  • 48%
  • 코스피 : 2635.03상승 22.5815:00 05/27
  • 코스닥 : 873.38상승 1.9515:00 05/27
  • 원달러 : 1255.20하락 11.815:00 05/27
  • 두바이유 : 108.93하락 0.2615:00 05/27
  • 금 : 1847.60상승 1.315:00 05/27
  • [머니S포토] 5대금융지주 회장단과 인사 나누는 추경호 부총리
  • [머니S포토]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 찾은 '이재명'
  • [머니S포토] 사전투표 참여한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자
  • [머니S포토] 송영길·오세훈, 사전투표 참여…'서울 표심은?'
  • [머니S포토] 5대금융지주 회장단과 인사 나누는 추경호 부총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