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게임사업 '본격화'… 모바일게임 '기묘한이야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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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게임사업 '본격화'… 모바일게임 '기묘한이야기' 출시
넷플릭스가 자사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기묘한이야기'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묘한이야기:1984'와 '기묘한이야기3'다.

다만 게임은 이날부터 폴란드 이용자에 한해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모바일게임 출시는) 그 첫번째 단계다"고 말했다. 

모바일게임 출시는 IP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수의 오지리널 콘텐츠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2017년부터 자사 IP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쳐왔다.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에서 영화·드라마가 아닌 ‘게임’ 라인업을 공개한 것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넷플릭스의 CEO 리드 헤이스팅스 역시 2019년 1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넷플릭스는 게임 포트나이트와 경쟁하고 있다”며 게임부문에 대해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직접 표명했다. 그 일환으로 미국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와 페이스북 출신의 마이크 버듀를 게임 개발 부분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무주공산이었던 OTT시장과 달리 포화상태의 게임시장에서 넷플릭스는 '인터랙티브 무비'로 차별화를 꾀했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게임의 한 장르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콘텐츠의 품질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구독자를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 '당신과 자연의 대결'과 같은 인터랙티브 무비 콘텐츠와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의 작품을 소재로 한 게임 등을 통해 구독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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