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로당 등에 그린리모델링 '1196억' 투자… 연 '1445만원' 전기요금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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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후변화 취약 계층인 어르신과 영유아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사진은 노원구 편백경로당의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기후변화 취약 계층인 어르신과 영유아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사진은 노원구 편백경로당의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기후변화 취약 계층인 어르신과 영·유아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기 위해 ‘그린 리모델링’에 1196억원을 투자한다. 2025년까지 517개소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8일 노후 경로당과 국·공립 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보일러,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연말까지 경로당 12개소, 어린이집 75개소의 그린리모델링을 마칠 계획이다.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경로당 9개소의 설계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경로당 3개소와 어린이집 51개소의 그린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공사를 완료한 노원구 편백경로당, 영등포구 신우경로당, 영등포구 남부경로당 등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 이상을 확보했다. 연간 약 1445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집은 준공 15년이 넘은 노후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리모델링을 완료한 도봉도선어린이집, 쌍문1동 어린이집, 청구어린이집 등을 모범 사례로 선정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공공분야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민간 영역으로 확산을 촉진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유선
노유선 yoursun@mt.co.kr

안녕하십니까, 노유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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