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아 나 패러 와"… 권민아vs지민 대화록 공개,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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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 대화록과 카톡이 일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MBC 제공, 장동규 기자
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 대화록과 카톡이 일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MBC 제공, 장동규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 대화록과 카톡이 일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디스패치는 지민이 부친상 이후 권민아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갈등을 풀고 화해를 했다.

3개월 뒤인 2020년 7월 권민아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지민은 권민아에게 사과를 하러 그의 집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디스패치는 당시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대화록을 공개했다. 대화록에는 AOA 멤버 혜정, 설현, 민아, 찬미, 그리고 전 멤버 초아도 함께였다.

대화록에는 과거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지민과, 그런 지민에게 분노하는 권민아의 대화가 담겼다. 두 사람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나머지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중재에 나섰다. 멤버들의 중재 끝에 권민아는 지민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권민아는 멈추지 않았다. 권민아는 이후에도 SNS을 통해 지민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갔다. 게다가 해당 매체에 따르면 권민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민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를 전송했다.

민아가 보낸 문자에는"우리 집에 칼 찾았잖아. 칼 지금 많다",
"봤으면 답장해라. 열 안 받냐. 나 패러 와야지", "신지민 간땡이 어디 갔냐. 와라 이 XX아", "너희 어머님은 남의 딸이 지 딸 때문에 죽니 사니 하는데 죄책감도 없으시냐" 등의 문자를 쏟아냈다.

'디스패치' 측은 권민아의 AOA 활동을 함께 했던 스태프들이 나눈 대화록도 공개했다. 권민아는 매니저에게 엄마의 치과, 피부과 예약 등 개인 업무를 대신 요구했다. 매니저들끼리는 권민아를 '사령관'이라 부르며 권민아가 예민하다고 자주 얘기했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2019년 탈퇴했다. 지난해 7월 그는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한 가운데 AOA 멤버들의 그날의 대화록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갈등은 새 국면을 맞았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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