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전세대출 이자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시행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부산시청 전경./사진=박비주안 기자
부산시청 전경./사진=박비주안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인 ‘머물자리론’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1.5%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제도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며, 지원 인원은 총 200명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부부합산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임대차계약 체결 후 임차보증금의 5% 이상 지불 △부모명의 1주택 이하 등의 기본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당해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며,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고 연장 시 최초대출금의 5%를 상환해야 한다.

지원 가능 주택은 △부산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인 주택이다. 단,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생계, 주거), 정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및 기존 머물자리론을 지원받은 사람 등은 머물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다.

시는 10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내 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알리고, 개인별로 문자 메시지도 보낼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 직접 대출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되는 머물자리론 사업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산의 미래 혁신 주체가 될 청년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0%
  • 0%
  • 코스피 : 2596.58하락 7.6618:03 05/16
  • 코스닥 : 856.25상승 3.1718:03 05/16
  • 원달러 : 1284.10하락 0.118:03 05/16
  • 두바이유 : 106.65상승 3.8418:03 05/16
  • 금 : 1807.40하락 16.418:03 05/16
  • [머니S포토] 5.18 단체 만난 국민의힘 '권성동'
  • [머니S포토] 자문위원회 중간보고 하는 심영섭 교수
  • [머니S포토] 국회 행안위, 인사 나누는 행안부 장관·경찰청장
  • [머니S포토] 송영길 "임차인 전부 재정착할 수 있게 만들겠다"
  • [머니S포토] 5.18 단체 만난 국민의힘 '권성동'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