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소통관서 'TK·강원도 대선공약' 발표

TK "대경권 메가시티로 세계 스마트시티 순위 30위 도시 건설"…강원도 "한반도 중심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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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분권 발전을 위해 'TK(대구·경북)와 강원도'에 대한 대선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두관 의원실 제공.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분권 발전을 위해 'TK(대구·경북)와 강원도'에 대한 대선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두관 의원실 제공.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분권 발전을 위해 'TK(대구·경북)와 강원도'에 대한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보수의 텃밭인 TK에 대해 "대경권 메가시티를 건설하고 동북아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육성, 세계 스마트시티 순위 30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산실이었던 TK경제가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정권이 수도권 규제를 완화한 이후, 대기업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면서 치명타를 맞았다"면서 "수도권에 몰려 있는 중앙정부, 대기업, 사람과 정보를 전국에 분산시키는 김두관식 균형분권 정책만이 대구경북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경권 메가시티 공약으로 "▲더 크고 유능한 대구경북특별자치정부 수립 ▲대경권 메가시티를 글로벌 로봇허브도시로 육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 경제권 형성 ▲제조업 혁신으로 전통제조업과 산업단지 업그레이드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김 후보는 예천 안동 등 북부권과 대구광역시 일원에 미래생명자원 산업을 배치해 스마트 생명벨트를 조성하고, 경주 포항 등 동해안권과 대구광역시를 잇는 스마트 산업 벨트에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를 만들며, 북부권과 동해안권에는 동해 해양혁신 산업을 집중육성하는 스마트 블루파워 벨트를 구성하는 삼각형 첨단산업 벨트 성장 전략도 내놓았다. 

◆ "강원도를 한반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김 후보는 이어 강원도에 대해서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로 개편해 삶의 질1등 도(道)로 만들고, 연간 유동인구 2억 명의 관광과 물류의 중심 지역으로 육성하며, 지역내총생산이 GDP의 5%를 차지하도록 산업기반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강원도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변모하고 있지만, 산업기반이 취약해 기회가 확실한 강점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자족적 경제권을 형성하고 강원도의 소득이 강원도의 부유함으로 축적되기 위해서는, 강원도민이 강원도의 운명을 결정하고 중앙정부가 이를 확실하게 뒷받침하는 국가적 차원의 변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저는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5극 2특 전략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를 설치하고, 특별자치도에 연방제 수준의 권한을 이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자족형 특별자치도의 필수 인프라인 도내 교통망을 조속히 확충하고, 평생기본교육제로 강원도의 대학을 살리며, 인재가 모이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또 "평화는 강원도의 최대 기회"라면서 "강원도가 남북교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하고, 장기적으로 홍콩과 같은 특구가 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 풍요로운 삶을 원하는 TK와 강원도민의 꿈은 균형분권을 강력하게 추진할 중앙정부의 의지가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며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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