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효과 끝' 코로나 신규 확진자 2000명대 예상… 추석 연휴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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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시 2000명대가 예상된다. /사진=뉴스1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다시 2000명대가 예상된다. /사진=뉴스1
오는 주말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9.19∼22)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15일 발표될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20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방역당국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 시간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941명이다. 하루 전 동시간대 대비 1419명보다 522명 늘었다. 늦은 밤 시간대 확진자 추가발생 속도를 고려하면 최소 2000명대에서 많게는 21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552명(80.0%), 비수도권이 389명(20.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790명 ▲경기 600명 ▲인천 162명 ▲충남 78명 ▲부산 41명 ▲광주 38명 ▲대전·충북 각 35명 ▲울산 31명 ▲경남 28명 ▲대구 27명 ▲강원 24명 ▲경북 22명 ▲전북 14명 ▲제주 6명 ▲세종·전남 각 5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9.8∼14)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1433명→149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91명꼴로 나왔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수도권 등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예방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가정에서 모일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돼 자칫 추가 확산의 한 고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도 전날 브리핑에서 "접촉 횟수가 늘수록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은 같은 비율로 높아진다"며 "추석 연휴에 가족들이 모일 때 함께 자리하는 전체 숫자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형제가 시차를 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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