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표 무효 결정… 이재명 51.41%→ 53.71% 등 득표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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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에서 두번째)가 얻은 표를 무효처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1차 TV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사진 찍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 /사진은 국회사진취재단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에서 두번째)가 얻은 표를 무효처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1차 TV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사진 찍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 /사진은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얻은 표를 무효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14차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선관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특별당규 제20대 대통령선거후보자선출규정 제59조 1항에 따라 정세균 후보가 얻은 표는 무효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특별당규 59조1항에 따르면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면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한다. 이 위원장은 "남은 표 계산을 어떻게 할지는 60조1항 당선인 결정 부분에 있다"며 "선관위는 경선 투표에서 공표된 개표 결과를 단순 합산해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모는 유효 투표 수이고 분자는 경선에서 공표된 개표 수를 단순 합산하는 것"이라며 "정세균 후보가 얻은 표는 무효 처리하기로 해서 기왕에 계산한 유효 투표 수에 산입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51.41%에서 53.71%로 상승했다. 이낙연 후보는 31.08%에서 32.46%로, 추미애 후보는 11.35%에서 11.86%로 상승했다. 박용진 후보는 1.25%에서 1.31%로, 김두관 후보는 0.63%에서 0.66%로 상승했다.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와 지역경선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51.41%(28만5856표), 이낙연 후보 31.08%(17만2790표), 추미애 후보 11.35%(6만3122표), 정세균 후보 4.27%(2만3731표), 박용진 후보 1.25%(6963표), 김두관 후보 0.63%(3526표)였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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