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 "카이스트 수학과 재학…다른 모델 경력 없이 S사 런웨이 섰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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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현준이 명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명품 브랜드 S사 런웨이에 선 모델 최현준이 등장했다.

최현준은 지난 7월 15일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S사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MC 유재석은 "그럼 모델 경력이 화려한 거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준은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나갔다. 사실 4개월밖에 안됐다. 첫 촬영을 취미로 한 건 1년 됐는데, 본격적으로 소속사에 들어간 지는 4개월밖에 안됐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모델을 전문적으로 시작한 거 아니었냐"라는 물음에 그는 "아니다. 저는 공대생으로 평범하게 대학 다녔다. 카이스트 수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냐"라며 놀라워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로 최현준의 촬영장을 찾은 '월클' 모델 최소라는 "이런 일이 정말 없다. 진짜 특별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최현준은 S사 모델로 발탁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실 이 브랜드 때문에 프랑스에 간 건 아니었지만 다른 브랜드에 지원했다가 탈락하면서 당돌하게 S사에 부딪혔다는 것. 최현준은 "원래는 귀국하려 했는데 소속사 대표님이 프랑스 간 김에 파리에 가서 현지 에이전시를 구해 보라고 하시더라. 일단 가서 해보라고 주소를 주셨다. 그래서 갔는데 못 들어가던 때 어떤 아주머니가 지나가셨는데 총괄자 분이었다. 일단 들어오라 해서 들어가게 됐다. 저를 계속 보시더니 계약하자고 갑자기 그랬다. 그 자리에서 진짜 그랬다"라고 알렸다.

최소라는 깜짝 놀라는 MC들에게 "한국에서는 잘 없는데 해외에서는 이렇게 드라마틱한 일들이 종종 있다"라고 얘기해줬다. 최현준은 "계약서에 오전에 사인하고 그날 바로 디자이너를 보러 오후에 갔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최현준은 "본사에 갔더니 디자이너 네 분이 계셨다. 워킹을 했는데 '너 워킹 어디서 배웠냐' 하더라. 제가 수학 하면서 살았는데 배웠을 리가 없지 않냐. 그냥 저희 집 앞에 양재천 걷는 것처럼 했다. 근데 굉장히 워킹을 잘한다고, 다시 오라고 했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최현준은 이 자리에서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워킹을 선보였다.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유재석은 "현준씨만의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최소라는 "너무 잘 걸어서 놀랐다. 안 배웠다고 생각을 못할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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