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리콜, 또 리콜… 이번에는 ‘볼보·토요타’ 등 302대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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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토요타 GR수프라 등 302대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볼보 S90·토요타 GR수프라 등 302대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걸핏하면 터지는 자동차 제작결함에 따른 시정조치(리콜)가 또 내려졌다. 이번에는 ‘볼보·토요타’ 등 302대 자동차가 대상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리콜 대상 차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302대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S90 181대는 트렁크 우측에 장착된 방향지시등의 기판 조립 불량으로 우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에는 점등되지 않고 좌측 방향지시등 조작 시 점등돼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나타났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GR 수프라 6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가 특정 상황에서 오작동으로 손상돼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드러났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람보르기니 우르스 27대와 벤틀리 V8 9대는 뒤 중앙 좌석 안전띠(람보르기니 우르스) 또는 조수석 좌석 안전띠(벤틀리 V8)의 자동 잠금 리트랙터 구성부품 불량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해당 좌석에서 어린이용 카시트를 고정하면 올바르게 고정되지 않아 충돌 시 탑승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어(Explorer) 등 2개 차종 19대는 운전자 좌석 측면 에어백 고정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터지지 않는 결함이 발생했다.

기흥인터내셔널의 맥라렌 720S 등 2개 차종 2대는 브레이크 호스와 캘리퍼 사이의 연결 부품(반조 볼트)의 제조 불량으로 브레이크 오일 압력이 갤리퍼에 전달되지 않아 정상 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각 제작업체에서는 해당 리콜과 관련해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결함 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업체에 수리한 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해당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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