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 가다 가벼운 접촉사고… 보험접수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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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처리가 고민될 경우 일단 보험 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서비스는 보험 처리하는 게 불리할 경우 취소하는 것도 가능하다./그래픽=뉴스1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처리가 고민될 경우 일단 보험 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서비스는 보험 처리하는 게 불리할 경우 취소하는 것도 가능하다./그래픽=뉴스1

# 추석 연휴 성묘를 하러 나선 A씨는 낯선 길이라 네비게이션을 보다 앞차를 살짝 접촉하는 사고를 내고 말았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상대차의 차량 수리비가 40만원 정도 발생을 했는데 이걸 보험으로 처리할지 본인이 부담하고 말지 너무 고민스러웠다. 

실제로 많은 운전자들이 경미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지 말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보험으로 처리 하자니 갱신 보험료가 할증될까 봐 걱정이고, 본인 부담으로 처리 하자니 이럴 거면 보험은 왜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1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은 사고 건수 요율에 따라 3년간 1건의 소액사고라도 있다면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3년간 무사고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면 다음 갱신 때부터 무사고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운전자의 상황에 따라 보험처리가 유리할 수도 혹은 불리할 수도 있기에 단순히 사고처리 비용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는 ‘보험처리 할까말까’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고 정보만 입력하면 향후 3년 동안 갱신보험료와 사고처리 비용을 고려해 보험 처리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에 대해 현재 시점 기준으로 바로 알려준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보험계약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만 이용 가능하며 일반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은 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미 보험처리를 하고 보상까지 받았는데 나중에 보험처리하는 게 더 손해라는 것을 알게 될 경우 보험료환입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보험료환입 제도란 보험처리가 완료된 사고의 보험금을 갱신 전 다시 보험회사에 돌려주면 해당 사고 건을 보험료 할증평가에서 제외해주는 제도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주로 보험료만 보고 선택을 하는데 보험사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고의 순간 나에게 어떤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반드시 같이 고려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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