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완료율 80%까지 끌어올린다"… 미접종 500만명 18일부터 사전예약(상보)

17일 1차 접종률 70% 넘어, 203일만… 방역당국, 인센티브 늘려 접종률 높일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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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약 500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 기간은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청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 전 예진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머니투데이 DB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약 500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 기간은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청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 전 예진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머니투데이 DB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 접종 완료율을 80%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백신 미접종자 약 500만명을 대상으로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추가 사전예약을 받는다.

당초 정부는 추석 연휴 전까지 전 국민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는 계획을 세웠으며 접종 시작 203일 만인 17일 70%를 넘었다. 1·2차 접종 간격을 고려할 때 10월 말쯤 전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특히 이날부터 잔여백신을 2차 접종에도 활용할 수 있게 돼 접종 완료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 기회를 부여하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 인구 대비 접종률을 80%까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미접종자 참여가 중요하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미접종자 약 500만명은 18일부터 새롭게 예약을 받고 다시 접종 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접종 기회를 새로 받게 된 대상자는 지난 2월부터 우선접종 대상·고령층 대상·지자체 자율접종·18~49세 등 여러 차례 접종 기회가 있었지만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다. 당국은 백신 미접종자를 맨 마지막 순위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만 18세 이상 연령층의 1차 접종이 끝나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추가 접종 기회를 부여한다.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알리고 예방접종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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