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우찬, 101일 만에 선발 등판서 3⅔이닝 1피홈런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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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이우찬. 2021.6.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LG 트윈스 투수 이우찬. 2021.6.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101일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이우찬(LG 트윈스)이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이우찬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투수로 나가 3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선발진이 삐걱거린 LG는 이우찬을 선발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이우찬의 선발 등판은 지난 6월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이후 101일 만이었다. 하지만 9월 등판 경기마다 실점한 이우찬은 이날도 불안감을 노출했다.

이우찬은 1회초 선두 타자 최원준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김선빈과 최형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더니 황대인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마지막 타석 때 홈런을 쳤던 황대인은 개인 1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KIA의 1회초 공격은 끝날 줄 몰랐다. 이우찬은 김태진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지만, 프레스턴 터커의 안타와 박찬호의 볼넷으로 다시 득점권 상황에 몰렸다. 한승택을 삼진 아웃시키며 힘겹게 첫 이닝을 마쳤다.

그래도 LG 타선이 이우찬을 도왔다. 1회말 KIA가 흔들리는 틈을 타 3점을 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에 이우찬은 2회초와 3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이우찬은 4회초 궁지에 몰렸다. 터커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박찬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한승택의 번트 타구를 잡아 2루 주자 터커스를 3루에서 잡아내더니 이진영을 2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고비를 넘기는가 싶었지만 LG 벤치는 KIA 타순이 두 바퀴를 돌자 투수를 교체했다. 최성훈이 공을 건네받았는데 불을 끄지 못했다. 최원준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고, 김선빈이 1루수와 2루수 사이로 빠지는 안타로 균형을 깼다. 이우찬의 실점은 4점으로 불었다. 그나마 최성훈은 후속 타자 최형우를 1루수 땅볼로 유도해 대량 실점을 피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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