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뮤지컬 방불케 한 '챔피언스'…'아리랑' 위아이 꺾고 1승

'불후의 명곡'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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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신영숙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1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이 펼쳐졌다.

그룹 위아이가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위아이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1승을 거둔 다크호스다. 김요한은 "K타이거즈제로가 지니까 제가 더 오기가 생긴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위아이가 받은 신청곡은 바로 '아리랑'이었다. 위아이는 다양한 '아리랑'을 편곡해 케이팝으로 재해석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오오기는 "외국인도 '아리랑'을 다 안다. '아리랑'을 아이돌이 어떻게 할까 궁금했다. 랩도 하고, 춤도 얹어서 모두가 신났다"고 말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위아이였다.

신영숙이 네 번째 순서로 정해졌다. 신영숙이 부를 곡은 조수미의 '챔피언스'로, 브라질의 태권도 가족이 신청한 것이었다. 신영숙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로 무대를 시작했다. 어두웠던 분위기가 반전되며 희망찬 멜로디가 울려 퍼졌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이야기를 담은 웅장한 무대가 전율을 선사했다. 투표 결과 신영숙이 1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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