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국가대표' 신영숙, 첫 출연에 레전드 무대로 최종 우승(종합)

'불후의 명곡'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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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신영숙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태권도 아이돌' K타이거즈 제로가 출연했다. '태권 트로트' 나태주가 K타이거즈 제로의 원년 멤버다. 또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유명한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도 출연했다. 김요한은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신유가 김요한이 태권도를 계속했다면 이번 올림픽에 나갔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김요한은 "확실히 못 나갔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첫 번째 순서로 육중완 밴드가 뽑혔다. 육중완 밴드는 박군의 '한잔해'를 선곡했다. 육중완은 "'한잔해'의 안무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나태주는 1968년 태권도가 아프리카에 보급이 되면서 아프리카 내에서 태권도의 영향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육중완 밴드는 '한잔해'의 가사를 퍼포먼스에 실감나게 녹여냈다. 홍경민은 육중완이 마신 물이 물이 아닐 거라고 의심해 웃음을 줬다.

K타이거즈 제로가 두 번째 순서로 정해졌다. K타이거즈 제로에게 도착한 신청곡은 바로 레드벨벳의 '빨간맛'. K타이거즈제로는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뽐냈다. 김준현은 "나태주가 10명 정도 있더라"며 감탄했다. 투표 결과 육중완 밴드가 1승을 거뒀다.

이어 위아이가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위아이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1승을 거둔 다크호스다. 김요한은 "K타이거즈 제로가 지니까 제가 더 오기가 생긴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위아이가 받은 신청곡은 바로 '아리랑'이었다. 위아이는 다양한 '아리랑'을 편곡해 케이팝으로 재해석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오오기는 "외국인도 '아리랑'을 다 안다. '아리랑'을 아이돌이 어떻게 할까 궁금했다. 랩도 하고, 춤도 얹어서 모두가 신났다"고 말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위아이였다.

신영숙이 네 번째 순서로 정해졌다. 신영숙이 부를 곡은 조수미의 '챔피언스'로, 브라질의 태권도 가족이 신청한 것이었다. 신영숙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로 무대를 시작했다. 어두웠던 분위기가 반전되며 희망찬 멜로디가 울려 퍼졌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이야기를 담은 웅장한 무대가 전율을 선사했다. 투표 결과 신영숙이 1승을 거뒀다.

태국에서는 장윤정의 '초혼'을 신청했다. 홍경민과 서제이는 감성적인 무대로 청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네팔에서 온 수잔은 "2년 전에 아버지가 별세하셨다. 최근이 기일이었다. 어딘가에서 나를 바라보면서 응원하고 계시지 않을까 그런 따뜻한 메시지를 받았다. 네팔에서 '나마스떼'라고 인사하는데, '제 안에 있는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을 존경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나마스떼'라고 인사하고 싶다"고 무대를 본 감상을 전했다. 투표 결과는 신영숙의 2연승이었다.

마지막으로 신유와 박구윤이 무대에 올랐다. 신유와 박구윤에게 도착한 신청곡은 '꿈에 본 내 고향'으로 프랑스에서 온 것이었다. 두 사람은 20년 지기 우정으로 애절한 하모니를 뽐냈다. 최종 투표 결과 신영숙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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