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지수 韓 세계 10위→5위 껑충…文 "혁신강국 위상 확고"

WIPO 연례보고서 발표…"인적자본·연구 분야는 3년 연속 1위" "정부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 기술혁신이 함께 이룩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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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2021.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2021.9.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를 차지했다"며 "혁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 다음이다. 아시아에선 당당히 1위"라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위에서 무려 다섯 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1위를 한 것도 최초"라며 "혁신 역량 상위 2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을 이룬 것으로 WIPO는 '눈부신 도약'이라고 극찬했다"고 자부했다.

이어 "특히 미래를 위한 투자로 평가되는 '인적자본 및 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GDP 대비 특허 출원, 정부 온라인 서비스, 하이테크 수출 비중 등 9개 상세지표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등 안팎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과감한 혁신과 미래 준비가 이룬 성과"라며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산업, K팝과 K-영화 등 한류 문화, R&D 투자와 IT 인프라,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과 민간의 기술혁신이 함께 어우러져 이룩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확실한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 등 인류 공동의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도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2021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 갈무리 © 뉴스1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2021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 갈무리 © 뉴스1

WIPO는 지식재산의 보호 활동을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앞서 WIPO는 이날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2021) 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이 총점 59.3점을 받아 세계 5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57.8점으로 2위(세계 8위), 이어 중국(세계 12위), 일본(세계 13위), 홍콩(세계 14위)이 나란히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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